전통과 현대의 조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한번에 탐방했던 두바이 당일여행 후기!

두바이 랜드마크 여행: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매력을 한눈에!

안녕하세요 칠 브리즈 입니다.

 

두바이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도시이자,

전통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이 도시는 독특한 건축물과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로 전 세계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들을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하루 동안 탐험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두바이의 과거를 만나다: 구시가지 탐방

두바이의 구시가지는 두바이의 전통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대적인 두바이와는 다른,

옛 아라비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바이 크릭(Dubai Creek)을 따라 위치한

이 지역은 과거 두바이가 어촌 마을로

시작했던 시절을 상기시키는 장소입니다.

 

*두바이 크릭(Dubai Creek)
두바이 크릭은

두바이의 역사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나무 보트인 아브라(Abras)를 타고
크릭을 건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크릭을 중심으로 한 두바이 구시가지는
활기찬 시장과 전통적인 건축물로 가득합니다.

크릭을 따라 양쪽으로 펼쳐진
구시가지를 둘러보며, 현지의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두바이의 전통 시장: 수크(Souk)

구시가지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중 하나는

바로 전통 시장인 수크(Souk)입니다.

수크에서는 다양한 향신료, 금, 직물, 그리고

전통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시장(Gold Souk)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금 거래 시장 중 하나로,

수많은 금 장신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향신료 시장(Spice Souk)에서는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기가 가득하며,

아라비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2. 두바이의 미래를 만나다: 신시가지 탐방

두바이 신시가지는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지역 중 하나로,

초고층 빌딩과 럭셔리한 상업 시설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두바이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면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두바이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는

단연 버즈 칼리파입니다.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그 높이는 무려 828m에 달합니다.

버즈 칼리파의 전망대에 오르면

두바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대의 방문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두바이의 전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패키지 여행중 방문했던 지역이라

겉모습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두바이 몰(Dubai Mall)

버즈 칼리파 옆에 위치한 두바이 몰은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내부에 명품매장과 애플매장이 있어서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쇼핑몰 내부에는 두바이 아쿠아리움과

수중 동물원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매일 저녁 열리는

두바이 분수쇼(Dubai Fountain Show)는

정말 멋있다고 하던대 저는 낮에 방문해서

아쉽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두바이의 해변가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은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손꼽힙니다.

이 호텔은 요트의 돛 모양을 본뜬

독특한 디자인으로, 두바이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버즈 알 아랍은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과

최고의 서비스로 유명하지만 들어가보지는

못했던 일정이라서 겉 모습만 봤습니다.

 

너무 바닷가에 혼자 덩그러니 있고,

주위에 아직 공사중인 상태라 기대했던거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부분은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내부 시설도 꼭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3. 두바이의 전통과 현대의 교차점: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이 거대한 액자 모양의 구조물은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두바이 프레임의 독특한 디자인

두바이 프레임은 15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며,

두 개의 타워가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두바이의 역사적인 변천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레임의 한쪽에서는 구시가지를,

반대쪽에서는 신시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두바이 프레임의 상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두바이의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보지 못하고 창문으로만 만났어요.

 

두바이 프레임에 방문계획이 있으시면

전망대를 꼭 방문해보세요!

 

구시가지의 전통적인 모습과

신시가지의 현대적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두바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면 추천드립니다.

 

4. 두바이에서의 하루: 완벽한 일정 구성

두바이를 하루 만에 둘러보기 위해서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효과적으로 나누어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일찍 구시가지를 탐방하며 두바이의

전통적인 매력을 느끼고,

점심 이후에는 신시가지로 이동해 현대적인

두바이의 매력을 체험해 보세요.

 

저는 패키지로 편하게 이동했어서

전부 다 둘러보는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다면,

두바이의 주요 명소들을 놓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방문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 크릭에서 전통 시장을 둘러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그야말로 두바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5. 두바이,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경험하다

두바이에서의 하루는 그 자체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두바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시가지에서는 두바이의 뿌리와 역사를

느낄 수 있었고, 신시가지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두바이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두 곳의 매력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두바이는 짧은 시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모두 탐방하며

두바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이번 패키지 여행은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두바이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일정을 적극 추천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거는

남편 (구남친)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음료와 커피였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더위...50도의 강렬한 뜨거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처럼 구,신시가지를 전부 한번에

둘러보기가 가능했던

두바이 당일 패키지가 포함된

스페인 패키지 선택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다채로운 여행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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