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풍경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제주카페 '바다 2822'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칠 브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20년도

11월에 방문했었던 카페들을 하나씩

공유드려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로 공유드리는 후기!

 

저는 숙소가 중문 근처에 있다 보니

중문 근처의 카페를 주로 방문했습니다.

 

뷰가 엄청나게 예쁘다고 해서

매우 기대했던 카페입니다.

 

제주도는 근데 어딜가나

다 너무 예쁜것 같더라고요!

* 카페 바다 2822

[위치]

위치는 중문 색달 해수욕장과 가깝습니다.

주위에 전망대도 있고 올레길 8코스와도 가깝네요!

[공간 후기]

카페의 내부가 진짜 넓고 자연경관을 끼고 만들어서 

바다를 그대로 전부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경치가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

재 방문의사는 있습니다만...

제주도를 언제 또 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외부에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실내도 꽤 넓었던 기억이 있는데 외부가 진짜 넓어서 사람들과 동선이 많이 겹치지 않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가 매우 심했던 시기여서

정말 조심조심 다녔었는데요!

자리마다 정말 널찍하게 떨어진 공간으로

앉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식 후기]

아침을 안 먹고 무작정 밖을 나와서 선택한

카페이기 때문에

덩어리로 보이는 것들은 다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샌드위치와 텐더, 그리고 커피!

 

 

메뉴가 많지 않아서 그건 참 아쉽더라고요!

맛있는 메뉴를 팔았으면

인기가 어마어마했을 듯합니다.

 

음식의 후기를 남기자면,

그냥 마트에서 파는 음식을

데워주는 것 같은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싸지 않았던 거 같아서

음식은 매우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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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말 풍경이 어마어마해서

바다를 보면서 먹는 음식에 만족했습니다.

그 점은 꼭 참고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카페 자체가 굉장히 넓습니다.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아예 없기 때문에

넓고 한적한 바다를 즐기기에 딱인 곳입니다.

주인분이 명당을 구매하신 듯!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너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기대하지 마세요!

하지만 바다뷰는 기대하고 가셔도 될 듯.

 

그럼 저는 다른 카페 리뷰로 돌아올게요.

많관부